두란노아버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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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감성충전

나는 디딤돌을 발견했지
너희가 앞길을 막아서는 돌을 발견한 곳에서, 나는 디딤돌을 발견했지. 우리가 외부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결국 우리 안에 있다는 걸 알아야 해. 언제 어떤 일이든,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삶의 상황과 조화를 이루면서 해나가는 것이 좋아. 상황에 맞게 진로를 수정해 가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깨달아야 해.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리스타트 핑!》

아버지 공부

김성묵 이사장과 함께 하는 아버지 공부 :
≪ 남자, 아버지가 되다 ≫
남자, 소통을 하다(2)
해결책은 됐고,  공감!
유튜브 조회 천만을 훌쩍 넘을 만큼 중년,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노래가 있습니다. 김종환 작사, 작곡에 가수 노사연이 부른 <바램>이라는 노래인데요, 이 노래가 대중에 공개되자마자 입소문으로 빠르게 퍼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나도 <부부세미나>를 정리하는 시간에 가끔 이 곡을 들려주는데 대부분 부부들이 눈시울을 적시며 가사에 깊이 공감합니다. 이 곡의 가사는 이렇습니다.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 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 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직장생활하는 50대 중반의 어느 아내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이제 그만 인생을 끝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결혼한 지 30년 가까이 되지만, 행복한 때가 별로 없었다는 것입니다. 결혼 후 줄곧 직장생활하면서 시부모 모시고 사느라 힘들었는데, 이제 시부모도 돌아가시고 없지만, 남편과 소통이 되지 않아 고통스럽다고 했습니다.
자녀도 다 커서 자기 길을 가고 있으니 늘 가슴이 짓눌린 듯한 답답함을 안고 사느니 그만 끝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남편의 불통은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 때나 돌아가신 뒤에나 여전했습니다. 시어머니와 갈등이 있어서 남편한테 토로하면 남편은 ‘어머니가 사셔야 얼마나 살겠냐’며 ‘참으라’고만 하거나 ‘어머니가 그런 뜻으로 말씀하신 게 아니다. 당신이 오해한 거’라며 시어머니 편만 들었습니다.
속상해서 도대체 언제까지 이해하고 참아야 하는지 항변하면, “그럼 나더러 어쩌란 말이냐!”고 되려 화를 냈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어려운 일이 생겨 힘들다고 얘기하면, “누가 당신더러 직장에 나가래? 당신 좋아서 하는 거 아니야? 나더러 어쩌라고?” 하며 도리어 핀잔을 주었습니다.
남편과의 대화가 늘 이런 식이니 아내는 ‘남편하고 말을 섞지 않는 게 더 낫겠다’ 하며 마음을 닫아버렸답니다. 공감을 원하는 아내와 해결책을 제시하는 남편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아내가 힘들다고 했을 때, “무슨 일 있어?” 하고 물어보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 주며 “당신 정말 힘들었구나!” 하는 것이 공감입니다. 이런 공감을 얻을 때, 아내는 힘을 얻습니다. 아내가 회사 동료와 갈등이 심해서 힘들다고 할 때 “뭐 그런 사람이 다 있어? 내가 가서 손 좀 봐 줄까?” 하는 것이 공감입니다. 그러면 아내는 “여보, 고마워. 내가 알아서 할게” 하고 스스로 힘든 상황을 극복할 힘을 냅니다.
시어머니와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때 “힘들지? 잘 참아줘서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도와주지 못해서”라고 말하는 것이 공감입니다. 그러면 아내는 시어머니와 현명하게 관계를 풀어나갈 힘을 얻습니다.
정답은 해결책이 아니라 공감입니다. 공감은 상대방의 영혼을 안아 주는 것이며 ‘당신은 나 자신보다 더 소중한 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살맛 나게 만드는 묘약입니다.

리더십의 발견

<관계 사람 배움 영향 용기 승리> 여섯 단어로 리더십을 발견해보자. 이들은 서로 나뉘지 않고 긴밀하게 연계하고 순환하면서 리더십의 본질에 집중하도록 한다.
[관계]
소통, 경청, 공감, 친밀감, 신뢰, 정직, 유대감,
공동체 의식사회성, 협치, 협업, 공유, 나눔,
사랑, 함께, 더불어, 초연결사회
리더십은 기본적으로 나와의 관계에서 타인의 관계로 확장해나간다.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인생을 사는 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해를 끼친다”라고 했다. 리더십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이다. 비옥한 관계를 통해 신뢰와 사랑, 유대감, 공동체 의식이 무르익는다. 리더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함께 일하고 더불어 누린다. 큰 리더십일수록 더 많이 나누고 다양하게 공유한다.

리더십의 관계성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이기도 하다. 쑤린의 저서 《리더를 위한 세계 최고의 EQ 수업》에서는 역지사지를 “자신의 마음으로 남의 마음을 헤아려 서로의 이해를 촉진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심리적 체험”이라고 했다.
“이 체험을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건강한 사고 습관을 지녀야 한다. 상대의 입장에서 체험하고 생각함으로써 상대와 원활히 감정을 교류하고 이해를 높여야 한다.”
[사람]
인격, 성품, 종경, 자기검증, 성찰지능, 초심,
큰마음, 일관성, 유연성, 대의, 겸손, 소박함,
특권의식을 내려놓음,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
인간의 모든 행위는 ‘사람이 되려는 노력’이다. 리더십도 사람의 품격을 갖추고자 하는 의지 활동이다. 사람됨이 올바르지 않은데 훌륭한 리더십이 나올 수 없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유명한 우루과이의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대통령의 삶은 보통 사람과 다르지 않아야 한다”라며 특권의식을 내려놓고 검소하고 소박한 생활을 유지했다.

그는 소유한 것은 많지 않아도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사람’이다. 높은 자리든 낮은 자리든 먼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좋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없다. 리더십의 본질은 ‘사람됨’으로 존경받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다.
리더십의 발견②로 계속 이어집니다.

영화 소개

서서히 드러나는 언약의 비밀
2,000년간 알려지지 않았던 갈릴리 결혼식 속 비밀을 마주하라!
사랑하셔서 오시었네!


우리는 소망을 잃어버렸다. 예수의 언약을 잊어 버렸다.

하지만 최근 연구를 통해 숨겨둔 언약의 비밀이 드러나게 되는데…

예수는 무엇을 약속하셨는가!

역사를 통해 드러난 충격적인 비밀이 우리의 영성을 두드린다.

11월,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게 언약 속 비밀을 맞이하라!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는 다시 오실 예수에 대한 관점의 변화를 제시한다. 예수님이 언제(When) 다시 오시는지 몰두하는 흐름 속에서 그가 왜(Why) 다시 오시는지, 그 이유에 집중하게 한다.

이어 예수님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이유는 ‘신랑이신 예수님이 신부 된 교회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마치 결혼식 전 신부를 애타게 기다리는 신랑의 마음처럼, 우리와 다시 만날 날을 예비하고 기대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영화는 열 처녀 비유에서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다섯 처녀가 잔치에 가지 못한 것처럼,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아 사랑하는 신랑과 혼인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심판’임을 강조한다. 즉, 사랑으로 애타는 마음으로 온 신랑과 영원히 함께할 수 없는 것이 ‘준비되지 않은 자’들이 맞이할 심판이라고 전한다.

재림에 대해 성경 중심 해석과 새로운 시각을 통해 점점 높아져 가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 속에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은 국내 극장가에 11월에 찾아온다.

Fatherschool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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