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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시 2018-06-25 19:57:15.0 조회수 133 연월 201806

 


COVER STORY

사진 : 김승범


꽃처럼 기쁨을 주는 것이 없으니

꽃을 가까이 하면 불행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청주에서 대규모 꽃집을 하셔서
어렸을 적부터 꽃을 만지는 게 익숙했어요.


9남매 중 여덟째인 나도 꽃을 좋아했지만
형님들 모두 꽃과 관련한 일을 하십니다. 

 

아버지께서는 항상 우리 형제에게 말씀하셨어요. 

꽃은 생명이 있는 존재다. 

자만하지 말고 늘 공부해서 사람 다루듯 하나하나 그 성정을 잘 알아두어라.

 

요즘처럼 시샘하듯 꽃이 피면
아름다움은 물론 경외심마저 듭니다. 

화려한 꽃은 화려한 대로 여린 꽃은 여린 대로 소박한 꽃은 소박한 대로 향기가 있든 없든, 

색이 진하든 연하든 각양각색 매력이 있어서 자꾸 눈길이 가고 매만지게 됩니다.

 

1980년대까지 대연회장 중심으로
꽃꽂이 개인전도 활발했는데, 여성이 주로 활동했고
제가 십대에 입문할 당시 남자는 저 혼자였습니다.


1988년 올림픽 이후 비로소 남성 진출이 두드러졌어요.

화병이나 수반에 꽂는 실내장식 플라워아트에서
설치미술에 가까운 야외 대형 조형물이 떠오르며
남성 플로리스트가 주목받고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집트 피라미드 고분이나 로마 시대 중세 도자기에서 꽃꽂이 그림을 볼 수 있으니 역사는 꽤 오래되었지요. 

인류 역사에 등장한 꽃마다 이야기가 있듯이
우리 생활 전반에 밀접하게 어우러져 영향을 준 거지요. 올림픽 영웅에게 최고의 영예를 표하는 것도

월계수 화관을 바치는 것으로 표현하지 않습니까?

 

어린 나이에 인정도 받았고 인생의 중요한날 꽃을 보고 행복하다고 눈물 흘리는 분들을 만날때
감동의 순간에 함께 하니 비할 수 없는 영예 이지요. 덕분에 꽃과 교감하며 참 젊게 삽니다.

 

어린 마음으로 꽃을 매만지며 풍요롭게 누렸어요. 만질 수 있을 때까지 꽃을 만지면서
생명과 함께 나이 들겠지요. 마냥 행복합니다.


드림플라워아카데미 홍위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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