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아버지

Sub Title

월간 아버지

두란노아버지학교에서 매월 발행되는 전국 유일한
아버지를 테마로 하는 전문 교양지입니다.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작성자
정현철
작성일시
2016-10-14 07:14:29.0
조회수
946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최인호 작가의 상도를 읽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아서 한번 읽어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시간을 내어서 기회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을 경계하기 위하여 특별하게 만든 잔. 술잔을 가득 채워서 마시지 못하도록 술이 어느 정도까지 차면 술잔 옆의 구멍으로 새게 되어 있는 계영배(戒盈杯)를 통하여 장사하는 데도 도를 이루어가는 모습을 그린 작가님의 깊은 뜻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공무원으로서 시민을 위한 길이 어느 길인지를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공도(公道) 우하하
우리는 그 길이 어느 길이든 정도를 이루어 가는 거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머리를 흔들며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는 자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네 자신이나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너라.' 하고 조롱하였다.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장로들과 함께 예수님을 조롱하며 남은 구원하면서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군.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자야, 당장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그러면 우리도 믿겠다.
하나님을 믿고 또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으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이제 구원하실 테지.' 하였고 함께 못 박힌 강도들도 그와 같이 예수님을 욕하였다.>(마태복음 27:39∼44)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잘 몰랐던 죄인에서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로 표현된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서 예수님을 모르면 죄가 없는 예수님까지도 십자가에 못 밖에 하는 일을 할 수 있음을 보게 됩니다.
죄성을 벗어나지 못한 인간들의 끝 모를 교만과 아집과 이기심을 보게 합니다,
그러면 나는 과연 어떠한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도 예수님을 잘 몰랐을 때는 별반 다르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시즌때 동네 형들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놀렸던 것이 기억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크리스마스 저녁에 보리 깨떡 쪄먹고 방구 찬송합니다. 뽕뽕뽕
내가 불렀던 이 노래가 그 당시 사람들과 다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리고 전도관에 다니면서 교회를 이상하게 보았던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께 부끄럽지만 내가 몰라서 지었던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을 진정으로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지 못하면 이 사람들과 똑 같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다.
그때 갑자기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지고 무덤이 열려 잠자던 많은 성도들이 살아났다.
그들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후 무덤에서 나와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였다.
예수님을 지키던 장교와 사병들은 지진과 일어난 일들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며 '이 사람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 하였다.>(50∼54)

예수님이 집자가를 지는 순간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지고 무덤이 열려 잠자던 많은 성도들이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살아서도 죽는 순간까지도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지키던 장교와 사병들은 지진과 일어난 일들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며 '이 사람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 하였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우리와 예수님과 막혀있는 휘장이 쳐져 있으면 아무리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여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우리와 예수님과 단절되었던 그 장막이 벗겨지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오늘도 그 십자가의 은혜가 나를 담대하게 만듭니다. 할렐루야!


  • 이전글 ㅣ 없음

  • 없음 ㅣ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