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아버지

Sub Title

월간 아버지

두란노아버지학교에서 매월 발행되는 전국 유일한
아버지를 테마로 하는 전문 교양지입니다.

나는 이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죄가 없소.
작성자
정현철
작성일시
2016-10-13 07:12:20.0
조회수
816
나는 이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죄가 없소.

어제는 노무현 대통령..... 그 분을 최측근에서 보필하였던 윤태영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이야기를 들음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말을 하기 전에 다듬는 것도 중요하고 말을 잘하는 것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전달하느냐의 문제이다.
내가 하는 말들이 단어 하나하나를 옥구슬, 은구슬처럼 꿰어서 이 세상에 꿈과 희망을 주고 생명을 살려나가는 말들을 잘 하기를 소망합니다.
1. 자기 색깔을 가져라.
2.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다. ( 상의에 원고 핀이 꽃혀 있었음) 3. 겸손하게 낮아져서 보통 사람들의 수준까지 가려는 모습 4.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 5. 창의적 사고로 살아라.

<그때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는 예수님에게 사형 선고가 내린 것을 보고 뉘우쳐 은화 30개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주며 '내가 죄 없는 사람을 죽이려고 팔았으니 정말 큰 죄를 지었소' 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소? 당신이 알아서 할 일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유다는 그 돈을 성전에 내던지고 나가서 목매달아 자살하였다.>(마테복음 27:3∼5)

거의 같이 스승이신 예수님을 베드로는 예수님을 저주하고 부인하였고 유다는 예수님을 은화 30개에 팔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베드로는 통회를 하였고 유다는 자살을 하였습니다.
참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의도적으로 부인하는 믿음의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보다는 자신의 처지에 따라서 순응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떳떳하게 설 수 있습니다.
죄 많고 허물 많은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 앞에서 내가 지는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용서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죄성으로 인하여 우리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지만 방법은 통회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이며 다시는 그러한 죄를 짓지 않도록 하나님에게 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이오? 이 사람이 무슨 죄를 지었소?' 하고 빌라도가 다시 묻자 군중들은 더욱 소리를 지르며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하고 외쳤다.
빌라도는 아무 효과도 없는 공연한 짓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히려 폭동까지 일어날 것 같아서 물을 떠다가 그들 앞에서 손을 씻고 '나는 이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죄가 없소.
이것은 여러분이 책임을 져야 할 일이오.' 하였다.
그러자 모든 백성들이 '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우리와 우리 후손에게 돌리시오.' 하고 외쳤다.>(23∼25)

예수님을 못 박으려 하자 관례상 한 사람을 놓아주어야 하는 관례가 있어서 바라바를 놓아주고 못 박으라고 외칩니다,
그러자 빌라도는 어쩌면 폭동까지도 일어날 일을 괜히 자신이 관여를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물을 떠다가 그들 앞에서 손을 씻고 '나는 이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죄가 없소.‘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사람 앞에서 손을 씻거나 발을 씻는 다고 그 사람이 깨끗해지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책임을 올바르게 행해야만 깨끗하게 처리한 것입니다,
나도 어떠한 상황에 처하면 그 상황을 이겨나갈 궁리를 하기 보다는 그 상황에 안주하던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냥 상황에 포기할 것이 아니라 거기에 의연하게 대응하였던 것만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빌라도를 보면서 나도 그리스도인으로서 핑계대지 않고 책임 있게 살아야할 이유를 분명히 제공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이전글 ㅣ 없음

  • 없음 ㅣ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