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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울다.』
작성자
정현철
작성일시
2019-11-12 18:54:05.0
조회수
15

복음이 울다.데이비드 플렛의 책을 읽고서

나는 유기성 목사님이 추천한 도서인 래디컬을 읽고서 너무 감동을 받아서 또 다른 책인 복음이 울다.라는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내가 과연 신앙생활을 말씀대로 잘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일주일간의 히말라야 산 트래킹을 걸으면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를 하고 적응하며 살아야할지를 잘 가르쳐주었습니다.

 

나도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만날 때에 그들에게 어떻게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지나쳐버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자인 데이비드 플렛은 일주일간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목사로서 말씀을 묵상하면서 대처하는 모습이 너무나 달랐음을 알았습니다.

저도 5년 전쯤에 네팔을 은파선교회와 함께 다녀올 기회가 있어서 산행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때 경험한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였는데 데이비드 플렛 책을 읽고서는 아직도 내 수준에만 머물러서 사랑하고 이해를 하려고 하였던 점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간의 여행 기록을 보면서 앞으로 내 인생, 가족, 교회, 미래를 어떠한 눈으로 보고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고민하였습니다.

영어 제목처럼 무엇인가 내 신앙에서 바뀌어야 할 것들이 아직도 많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직도 내가 말씀을 보는 영안이 덜 열려있다는 것입니다.

그저 말씀을 해석하기 수준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여 조금은 알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뜻을 잘 알기에는 너무나 부족함을 깨달았습니다.

성령께서 나를 더욱더 잘 인도하여서 바르게 알고 적용하는 단계로 인도해주시리라고 믿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점입니다.

나도 네팔 사람들의 원숭이, , 소 등을 숭배하는 모습을 여행 중에 많이 보았지만 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애통함이 거의 없었음을 회개하였습니다.

지은이의 말처럼 나는 그래도 복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지만 미전도 종족들을 향한 기도는 진심으로 하였는지? 애통하는 마음이 솔직하게 덜 들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내 신앙이 고여 있는 동안에도 책을 통하여 어떤 사람들은 어둠속에서 빛을 행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이 복음공동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어려운 이들을 위하여 내가 가진 것으로 이들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다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서로 나누어 쓰고 재산과 물건을 팔아 각자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다.

그들은 한마음으로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성찬을 나누고 기쁨과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 식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주님께서도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많아지게 하셨다.>(사도행전 2:4447)

 

우리 모두는 내가 가진 것으로 누군가의 길을 비춰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책속에 알리샤는 부모님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돌로쳐 죽임을 당하였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세례를 받는 모습 속에서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세상의 어떤 보화보다 가치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알리샤 외에도 랩, 라실라, 서준, , 비셀, 니수 등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너무나 쉽게 믿는 복음은 낭만이 아닌 대가를 지불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늘이 이런 우주적 신비와 거시적 현실에 기뻐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떨어졌던 한 사람이 하나님께로 회복 될 때 하늘에서는 큰 일이 일어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복음에 한신하고 있는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예레미야 5:1)

 

복음이 울다.라는 좋은 책을 읽음으로서 성경책을 보는 관점을 다시 점검하였으며 더욱더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쓰신 데이비드 플렛 목사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으로 새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존재입니다.

옛 사람은 없어지고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고린도후서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