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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이야기

현상 과 본질
작성자
한윤호
작성일시
2018-11-07 08:10:03.0
조회수
529

※ 현상(現象) 과 본질(本質) ※

 

                                         韓 允 鎬

 

現象 은 눈에 보입니다

그러나

本質 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현상 은 육신의 눈에 보입니다

그러나

본질은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만

보입니다.

 

두란노아버지학교 천안/아산 39기

천안의 대형교회에서 개설되어 

현재 하나님의 은혜와 스테프들의

진심어린 섬김으로 1주차를

잘 마치고 2주차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처음 나의 마음은 은근히

큰 기대로 가득했다

성도수가 많아 지원자 모집은 수월하겠구나......

올 해 지부 마지막 사역이라 헌신자들도 많이 참석하겠구나

하는 기대감으로 기도로 열심히

준비하고 1주차를 4일 남겨둔

개설전 마지막 화요일 주중기도

모임 때까지 접수된 지원자는

13명 뿐!

 

주위에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고작 13명이면 2개조  정도밖에 안되는데 연기를 하던지 아니면

취소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나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묻고 또 물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 단 한명이라도 참석하면

  그대로 진행해라. "

 

그러면 내가 너희와 함께 하시겠다는

강한 메세지를 저에 생각으로 주셨다

 

그 결과로 지난 첫주차에

약속이라도 한듯

한조에 3명씩  3개조에 9명의

지원자 아버지들이 모였다

표면적으로는 소수의 지원자

아버지들과 함께 해 초라해  보였을지

모르나 나의 마음속에는 큰 기쁨과

감사가 넘쳐흐르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어수선하게

움직였던 그 어느 기수 아버지학교

때 보다 조용하고, 잔잔하게 흐르는

분위기속에서 하나님이 이 곳에  

함께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스폰지가 물을 흠뻑

빨아들이듯 지원자 아버지들의

놓치지 않으려는 집중력과

한 사람의 헌신자들도 요동함이

없이 자리를 지키며 지원자들과 스테프들의 일관된 질서속에

열강하시는 강사님의 모습

이 모든 것이 성령하나님이

이끌어가고 계심을 다시한번 느끼며

하염없이  감사의 마음이 나를

감싸고 있었다.

 

" 나무에 열매가 많이 달리지 

   않으면  열매가 굵다. "

 

라는 강사님의 말이 우리들 마음에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위로의 말씀으로 들려왔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잔잔한 감동을

가슴에 간직하고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나는 잠을 쉽게 들지

못했다. 만일 내가 하나님의 

음성듣기 보다 사람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나님의 마음을 접어버렸다면 13명

아니 9명의 지원자는 어찌해야

했을까? 생각하니 참으로 아찔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갑자기 이 말씀이

나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 내가 모든 죄는 다 용서하되

   성령을 훼방하는 죄

   성령을 거스리는 죄

는 용서하시지 않겠다는 말씀이

단호하게 들려왔다

나는 다시 한번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

 

말씀(음성/생각)으로 깨우치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일 눈에 보이는 "현상" 을 쫓았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 을 놓치는....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게 하지 못했을텐데 다행이다

하며 폭죽이 터지는 벅찬가슴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시니라." (잠16:9) 

  • 작성자
    국관호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가 다 같이 고민해야 할 토요아버지학교입니다. 주변에는 여전히 아버지학교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 ,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을 다하시는 형제님을 사랑합니다.
    2018-11-07 09:37:36.0
  • 작성자
    민병우
    우리 모두가 기도하고 고민하고 되새겨야 할 글입니다....
    2018-11-08 09:58:11.0
  • 작성자
    안재국
    우리의 모든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 예비된 아버지학교가 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지원자를 위해, 섬기는 동역자를 위해~^^
    2018-11-09 13:41:59.0
  • 작성자
    한윤호
    국관호, 민병우, 안재국 형제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을 얻습니다. 이번주(2주차/10일)에는 추가 지원자
    2분과 함께 한조에 5분씩 15분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감사 합니다.
    2018-11-09 19:51:06.0
  • 작성자
    김경헌
    한윤호형제님과 천안아산 39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2018-11-10 09:19:03.0
  • 작성자
    한윤호
    사랑하는 김 경 헌 형제님!
    반갑습니다. 잊지않고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맡으신 사역의 영역에서
    빛이 발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8-11-15 09:52:32.0
  • 작성자
    한윤호
    2018-11-15 09:54:48.0